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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일본의 고령자 | 公益財団法人フォーリン・プレスセンター(FP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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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일본의 고령자

投稿日 : 2017年06月21日

앞으로의 일본의 고령자

 

 

■도라노몬 병원장   오우치 야스요시

“고령자 75세 이상이라는 제언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중앙공론 6월호 ≫


도라노몬 병원장인 오우치 야스요시(大内尉義) 씨는 ≪중앙공론≫ 논문에서 일 본노년학회・일본노년의학회가 2017년 1월에 “고령자는 75세 이상”으로 하는 새로운 정의를 제안한 데 대해 “과학적으로 이끌어 낸 제안이며 슬로건이 아니다”고 강조한다. ‘고령자는 65세 이상’이라는 정의는 1956년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른 견해에 기초하고 있다. ‘75세 이상’으로의 변경에는 연금 수급 개시 연령의 연기 문제 등이 맞물려 있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오우치 씨는 신체 능력, 건강 상태 등에 관한 최근의 다양한 데이터를 거론하면서 고령자는 과거에 비해 “대체적으로 5~20세 평균적으로 10세 젊어졌다”고 하고 ‘고령자는 65세 이상’이라는 정의는 시대에 맞지 않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오우치 씨는 이러한 제언은 “현재는 일본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일본이 세계에서 선구적으로 구체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앞으로 이 제언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앞으로 국제노년학회와 WHO등에 촉구 활동을 해 나간다고 한다.

 

 

■【대담】학교법인 게이오의숙 대표  세이케 아쓰시   x   시니어 라이프 어드바이저  마쓰모토 스미코

“평생 현역 사회의 이상과 현실”   ≪중앙공론 6월호 ≫


학교법인 게이오의숙 대표 세이케 아쓰시(清家篤) 씨는 ≪중앙공론≫의 시니어 라이프 어드바이저 마쓰모토 스미코(松本すみこ) 씨와의 대담에서 베이비붐 세대 전원이 75세 이상을 맞이하는 2025년을 앞두고 고령자가 사회를 지탱하는 “평생 현역 사회”의 구축이 불가결하다고 주장한다. 사회보장비 증대에 대한 대처와 인력 부족 등이 그 이유이며 세이케 씨는 “우선 정년을 65세로 끌어 올리고 그 이후는 본인의 의사와 능력, 적성에 맞취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참가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논했다.

 

이에 대해 마쓰모토 씨는 정년 후의 노동에 대해 기업에 “남든 안 남든” 간에 “기본은 직위가 아니라 자신이 쌓아 온 힘으로 일을 해 가는 것”이 불가결하다고 했다. 또한 마쓰모토 씨는 “지역 사회는 시니어들이나 시민들의 힘을 요구하고 있다”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동시에 지역 자원봉사 활동에서는 “무보수”가 아닌 어느 정도의 경제적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했다.

 

 

■ 도쿄 대학 고령사회 종합연구기구 특인 교수 아키야마 히로코

“노후에 ‘제2의 의무 교육’이 필요하다” ≪문예춘추 6월호≫

 

도쿄 대학 고령사회 종합연구기구 특인 교수 아키야마 히로코(秋山弘子) 씨는 ≪문예춘추≫ 논문에서 초고령사회의 도래로 많은 사람들에게는 20년, 30년이라는 세컨드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는데 일본에서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일을 하는 비율은 13.5%(2015년 내각부 조사) 밖에 안 되며 “현재는 시니어와 일이 제대로 매칭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한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정년 후에도 현역 시절의 가치에 연연해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아키야마 씨는 “가치관의 전환을 꾀하기” 위한 ‘제2의 의무 교육’을 제창한다. 또한 그 사례로서 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자 약 700명이 등록하여 세컨드 라이프의 새로운 일의 방식을 모색하는 지바현 가시와 시를 소개하고 있다.

 

아키야마 씨는 세컨드 라이프에서는 “일하기” “배우기” “놀기” “쉬기”의 4대 요소, 예를 들면 일하는 날을 60대는 주4일, 70대는 주3일, 80대는 주2일로 하면서 “배우기” “놀기” “쉬기”를 늘리는 식으로 잘 배분하여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어드바이스한다.

 

또한 아키야마 씨는 풍요로운 세컨드 라이프를 위해서는 “건강과 돈 분야”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고 예방 의학은 시니어 세대의 필수과목이며 돈에 대한 지식은 연금이나 자산 운용에 효과적이라고 하면서 일본의 ‘제2의 의무 교육’ 활동이 저출산고령화의 본보기가 되어 그 노하우를 해외로 수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피력했다.



Photo: Foreign Press Center Yokohama Wakabadai Apartment Complex Press Tour


*이 페이지는 공익재단법인 포린 ・프레스센터가 독자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정부 및 기타 단체의 견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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